월간 컴퓨터잡지인 "Hello PC"의 10월호 업체탐방 코너에 당사가 소개되었습니다. 내용을 요약해서 소개해 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정보시스템은 엔진개발보다는 개발되어 있는 제품을 실생활에 응용하는 회사라고 말할 수 있다. 이달에 출시되는 "지니컴"이 대표적인 시제품이다. "지니컴"은 사람의 말을 알아들은 후, 적합한 언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으로, 쉽게 말하면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음성인식 관련 제품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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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인식 영어로봇 "지니컴" 개발에 이르기까지
음성인식 제품의 활용분야는 기대도 크지만, 시장에 내놓으려면, 투자비와 개발기간을 고려해 고가로 출시돼 주위사람들에게 외면을 당하기 일쑤다. "그러나 음성인식이 적용된 제품을 어떤 분야에 접목시키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음성인식 어학학습기 "지니컴"은 영어학습을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국내에는 영어를 배우기 위해 많은 돈과 노력에 비해 그만큼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신 대표는 말한다. "지니컴"은 사용자가 영어로 말을 하면, 영어로 대답을 하기 때문에, 정확한 언어 구사 능력을 필요로 한다. 어렸을 때부터 영어로 말할 수 있도록 발음교정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영어 학습에 효과적이다. "지니컴"이라는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알라딘의 마술램프를 쉽게 연상할 수 있다. 주인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지니"에서 발상했으며, 모양도 "지니"의 형상을 갖추었다. "지니컴"은 제한된 어휘를 보충하기 위해서 메모리 카드를 교체하여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을 채택하고 있다. 50만원 이상의 제품을 선뜻 구입하기란 쉽지 않은 일인만큼 꾸준한 관리와 체계적인 방문 교사를 채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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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앞으로의 계획은? 기존의 영어학습 방법은 일반 학원이나, 비디오/카세트 테이프, 또는 온라인 강의 등에 의한 강좌가 대부분이었다. 언어 장벽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혼자하는 영어가 아닌, 주고받는 영어학습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화형 영어 학습기를 계속해서 개발할 생각이다.
월간 컴퓨터잡지인 "Hello PC"의 10월호 업체탐방 코너에 당사가 소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