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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북한도 PDA만들어
글쓴이
한겨레신문
조회수
6230
개인휴대단말기(PDA)가 북한에서도 개발됐다.
<조선중앙통신>은 20일 “최근 수첩형 컴퓨터인 ‘하나21’이 널리 이용되고 있다”며 “이 컴퓨터는 어느 장소에서나 필요한 자료들을 기록하고 열람할 수 있으며 다른 컴퓨터와 참고자료, 도서들을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조선공업기술회사와 삼일포정보센터 연구집단이 개발한 이 컴퓨터는 50만여개의 조선말과 영어·중국어·일본어를 저장할 수 있고, 일정 관리, 시간 알림, 명함 입력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장기·바둑 등 오락프로그램도 내장하고 있다.

이 컴퓨터는 액정화면(LCD)과 선명도가 높은 발광다이오드(LED) 표시등, 기판 조작과 글쓰기용 펜, 통신접속장치, 랜카드를 갖추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통신은 “소비전력이 낮고 가벼우며 조작방법이 단순한 이 컴퓨터는 사용자들로부터 반응이 좋다”고 덧붙였다